삼국통일 후 신라의 변화:전제 왕권,비담의 난,김흠돌의 난,녹읍과 관료전 차이,만파식적을 만든 이유,진골출신인 김춘추(무열왕)가 왕위에 오를 수

 

1.무열 왕계의 왕위 세습

      삼국통일 후 신라의 변화

    

      영토의 확장: 삼국통일로 영토와 인구 증가

   

 

     민족의식의 성장: 백제, 고구려유민들과 힘을 합쳐 당 촉출→

                          하나의 민족이라는 의식이 생겨남

 

 

   전제 왕권의 확립

 

    Q-1. 김유신은 김춘추가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 진골출신인 김춘추(무열왕)가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진평왕은 동륜계인 자기 집안을 ‘성골’이라 하여 신성시함  (사륜계가 다시 왕이 되는 길을 막기 위해)

 

 

     → 그러나 당시 성골 신분의 남성이 없었다는 사실(성골 여성이 왕위를 잇고 있는 상황)이 김춘추에게 기회를 제공

   

 

     비담의 난

 

 647년, 상대등 비담과 염종은 “여인을 군주로 섬길 수는 없다.” 라며 반란을 일으킴

          

   

 

  선덕여왕으로부터 반란군 진압을 명령 받은 김유신과 김춘추

   →월성에 진영을 설치하고 반란군과 대치.

 

  

   김유신의 꾀로 다시 치솟은 진압군의 사기

    → 김유신이 군사들을 독려하며 쳐들어가 반란군을 대파,      

        일족을 멸함.

        

   

    승리로 위상이 높아짐

    → 진덕 여왕이 죽고, 김춘추가 태종 무열왕으로 즉위

 

 

    그 밖에도

 

 

     고구려 ,백제의 성을 빼앗고, 백제 장군 은상이 이끄는 백제군을 공격해 대승리를 거두었으며, 당나라군과 같이 백제를 멸망시킴

 

2. 새로운 제도의 마련

  

       목적

 

    확대된 영토와 인구를 효율적으로 통치하기위해. 왕권을 강화 하고 귀족세력을 약화시키기위해.

 

        중앙정치

 

   집사부(국왕의 직속기구) 중심의 운영체제 마련

→시중권한 강화

 

  화백회의(신라의 귀족회의) 기능축소

→상대 등 권한 약화

 

       지방행정

 

  9주 –군과 현에 지방관파견, 토착세력인 촌주가 지배

  

 

   5소경-수도의 지리적 약점 보완, 지방세력약화

 

       군사제도

 

  

중앙군- 9서당 (신라인 외 고구려,백제,말갈인포함)

 

지방군-10정(각주에 1개의 정 , 한주에 2개의 정)

 

      토지제도

 

 

귀족-관료전지급 →녹읍폐지(신문왕) →녹읍부활(경덕왕)

 

 

농민 – 정전지급

 

 

 

Q-2. 신문왕은 진골 귀족세력의

반란을 탄압하였을까?

 

      김흠돌의 난

 

  신문왕이 즉위하자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킴

 

→기오공에 의해 진압됨

 

 

 

 

 

참여 : 흠돌, 상대등,화랑도의 풍월주(화랑도 수장)들

 

→신문왕은 이 난을 계기로 무열왕계의 왕위계승을 확립함,삼국통일 이후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던 진골귀족이 대거 축출되어, 왕권전제화를 이룰 수 있게 됨

 

 

 

Q-3.녹읍과 관료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녹읍 –수조권(토지로부터 세금을 얻을 수 있는 권리)o

         지배권 o →귀족들의 경제적 기반

 

관료전 – 수조권o,지배권x

 관리직을 물러나면 반납

            

 

 

    기타자료 – 만파식적을 만든 이유

 

 

신문왕은 진골귀족세력들의

반란을 진압하며 제거

 

→만파식적은 이러한 혼란이후, 불안을 진정시키고 왕권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왕실의 소망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