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 목차
• 1) 신사임당의 생애
• 2) 신사임당의 업적과 교훈
• 3) 신사임당의 얽힌 일화
• 4) 신사임당의 그림과 시
신사임당의 생애
• 1504년10월 29일.강릉시 죽헌동 외가인 오죽헌에서 신명화공의 둘째 딸로 태어남.
• 1536년 33세 이른 봄 밤 꿈에 동해에 이르니 선녀가 바다 속으로부터 살결이 백옥 같은 옥동자 하나를 안고 나와 부인의 품에 안겨주는 꿈을 꾸고 아기를 잉태함. 그가 바로 율곡선생이다.
• 1551년 48세 5월 17일 새벽, 병상에서 2,3일 만에 홀연히 별세하다. 세곡을 운반하는 일로 평안도에 갔던 부군과 두 아들은 그날 서강에 도착하여 부인의 죽음 소식을 듣는다. 그리하여 신사임당을 파주 두문리 자운산에 장사 지냈다.
신사임당의 업적과 교훈
• 1. 자녀에게 가장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현모양처
• ① 자녀에게 위인의 행실을 들려주고 본받게 함
• ② 엄할 때는 서릿발과 같았음
• ③ 자녀에게 사람다운 행실을 갖출 것을 강조함
• 2. 남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현명한 아내
• ① 마음이 착하고 어질지만 의지가 약하고 끈기가 없는 남편을 안타까워하며 용기를 북돋워주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함
• ② 남편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선도함
신사임당에 얽힌 일화
• 신사임당의 집에서 어느 날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그런데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한 아낙이 빌려온 치마에 얼룩이 묻었다고 울상을 짓고 있었다. 빌려온 옷이라 그냥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새 치마를 사줄 형편은 못되었다. 그 모습을 보던 신사임당이 그 아낙에게 따라오라고 한 후 치마를 벗어달라고 했다. 그 아낙은 이유도 모른 채 치마를 벗어 주었고 신사임당은 자기의 그림솜씨를 발휘해서 감쪽같이 멋진 포도송이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 아낙은 그 치마를 시장에 팔러 나갔고 사람들에게 비싼 값으로 살 수 있었다. 아낙은 새 치마를 사고도 돈이 많이 남아서 그 신사임당에게 거듭 고맙단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신사임당의 그림과 시
• 옆에 그림은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이다. 이 초충도는 너무나 실제같이 그려서 그림을 말릴 때 닭들이 쪼아 구멍이 날 뻔하기도 했다는 일화도 가지고 있다.
• 옆에 시는 백발의 어머니를 모시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서울 시댁으로 돌아가야 하는 안타까움을 노래하고 있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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