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 새...우리나라 영화음악 하면 이병우를 빼고 말할 수 없을 것

우리나라 영화음악 하면 이병우를 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음악 첫 소절만 들어도 ‘아, 그 영화에 나왔던 음악!”하면서 저절로 떠오르게 만든, 대한민국 영화음악의 일등공신 이병우. [왕의 남자] [괴물] [마더] [해운대] 등 굵직 굵직한 영화들의 OST를 맡은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영화의 장면이 저절로 그려지는 듯한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민머리에 기타바를 들고 연주하는 익숙한 그의 모습…이병우는 1980년대 중반 조동익과 함께 ‘어떤날’을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던 중 활동을 접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과 미국 피바디 음대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하였다.

수상
Knowledge for the World 2009 존스홉킨스대학교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 2009
한국대중음악상
부일영화음악상 : 마더
제5회 대한민국영하제 음악상 (2007) : 호로비츠를 위하여
제27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2006) : 왕의남자
상하이 국제영화제 음악상 (2004) :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영화비평가협회 음악상 (2003) :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제1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 (2002) : 마리이야기

앨범
1989년 1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 航海》
1990년 2집 《혼자 갖는 茶 시간을 위하여》
1993년 3집 《생각 없는 생각》
1995년 4집 《야간비행》
2002년 《마리이야기》 ost
2003년 5집 《흡수》
2003년 스캔들 ost
2004년 장화 홍련 ost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ost
2006년 왕의 남자 ost
2006년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
2006년 괴물 ost
2007년 그 놈 목소리 ost
2007년 1번가의 기적 ost
2007년 수 ost
2008년 헨젤과 그레텔 ost
2009년 마더 OST[2]
2009년 해운대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