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주의 시대의 레토릭 부활

종장

–합리주의 시대의 레토릭 부활

일본의 레토릭 외면

 일본의 전통적 세계관

• 예정조화적 세계관 – 설득은 무의미함

 가치상대주의

• 평가는 개인의 주관적 문제

 레토릭의 도입에 얽힌 경위

• 군국주의에 의한 미사 여구 정도로 여겨짐

레토릭의 역사

 호메로스의 [일리어드]

• 오디세우스의 아킬레우스 설득, 아킬레우스의 반문

 소피스트

• 그리스의 법률가 –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 절대적 진리의 존재를 확신. 소피스트를 비난

 아리스토텔레스

• 순수이성과 실천이성의 구분

 레토릭의 전성기 로마시대

로마시대의 웅변가

-키케로와 퀸틸리아누스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BC 106 ~ BC 43)

로마시대의 웅변가

-키케로와 퀸틸리아누스

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누스

(BC 35~BC 95)

레토릭의 쇠락

 레토릭의 퇴폐

• 레토릭을 교육과정에 편입시키려는 과정에서 소년소녀들에게 가르치기에는 부적합한 설득의 기법으로써의 레토릭을 배제하고 수사학적인 면에 치중하게 됨.

 합리주의와 상대주의

• 합리주의 – 의심가능한 것을 이야기하는 레토릭을 추방함.

• 상대주의 – 레토릭을 기호의 강요로 여김

되살아나는 설득의 기법

 레토릭은 단지 화려한 표현의 도구가 아니라 상대를 설득하는 기법 또한 포함하는 것이다.

 설득의 목적은 진실의 발견이 아니라 동의의 획득이다 

함께 생각해 볼 문제

 새로 발행되는 고액권 지폐의 초상 인물로 몇몇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물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학우를 설득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