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nre of Rock 락의 종류(분류)
헤비메틀의 전신(前身), 혹자는 음량과 사운드의 강약이나 직선적인 표현방식 리듬 앤 블루스에 기반을 두었는가의 여부 등을 가지고 하드 록과 헤비 메틀을 구분하려 하기도 하나 양자간에 큰 차이는 없으며 다만 헤비메틀이란 음악용어가 일반화되기 시작한 80년대 이후의 그룹들은 헤비메틀로, 그 이전은 하드록으로 구분할수 있을 것이다.
1960년대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와 크림(Cream)등을 위시하여 록큰롤과 블루스에 바탕을 둔 일렉트릭 기타중심의 헤비사운드의 음악을 하드록이라 칭하였고 레드 제플린(Led Zepplin)과 딥퍼플(Deep Purple)의 양대그룹에 와서 그 전성기를 맞는다. 그외 신리지(Thin Lizzy), UFO, 유라이어 힙(Uriah Heep)등의 브리티쉬 하드록 그룹과 키스(Kiss),에어로스미스(Aerosmith),반헬렌(Van Halen),AC/DC 화이트 스네이크(Whitesnake),레인보우(Rainbow)등이 유명하다.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록(Art Rock)이라고도 하며 실험적이며 전위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악곡의 예술성과 앨범의 컨셉트성을 중시하는것이 특징이다. 연주면에서는 특히 키보드 신서사이저 파트가 강조되는데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 록의 경우에는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악기도 가미되어 클래식과 재즈,록을 합친 음악이라고도 한다. 대표적 밴드로는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와 제네시스(Genesis), 킹 크림슨 (King Crimson),뉴트롤스(New Trolls),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L&P)등이 있다.
펑크 록(PUNK ROCK)
1976년에서 1979년까지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되었던 록의 한 사조이다. 록의 반항정신과 정치성이 가장 강조된 쟝르로서 좌충우돌격의 단순한 사운드와 기존문화를 거부하는 반항적인 이미지로 헤비메틀과 특히 얼터너티브 록의 형성 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후에 대중적인 뉴 웨이브(New Wave)음악으로 발전했다가 최근 그린데이(Green-Day)등의 신세대 펑크밴드들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는 장르이다.
대표적인 그룹으로는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클래쉬(Clash),이기팝(Iggy Pop) 등이 있다.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그런지 록(Grunge Rock), 모던 록(Modern Rock)이라고도 하며 최근 놀라운 대중적 인기와 지지도를 획득하며 록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쟝르이다 80년대 말엽에 등장한 이 신 사조는 60년대의 사이키델릭과 70년대의 하드록을 뿌리로 하고 거기에 펑크(Punk)적인 색채와, 특유의 거칠고 원시적(반문명적)인 미학관을 견지한다. 음악적으로는 현대적이 아니라 과거 스타일로의 희귀를 보여주듯 고전적이며 명칭에서도 알수 있듯이 음악적으로 더 나아가봐야 별다른 진전이 없고 이젠 예전 스타일을 가꾸는게 유일한 `대안'이라는 모토에서 출발한 음악이다. 사운드적으로는 나른하고 도취적이며 터지는 듯한 하드록 사이키델릭을 들려준다. 펄잼(Pearl Jam),너바나(Nirvana),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등이 이 분야를 대표한다.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비교적 신진세력이며 헤비메틀과 테크노 뮤직을 접목한 쟝르이다. 컴퓨터 뮤직과 각종 이펙터, 샘플링을 이용한 특유의 인공적인 사운드로 주목을 받는다.대표적인 밴드로는 Ministry, Nine Inch Nails, Fear Factory 등이 있다.
프로그레시브 메틀(PROGRESSIVE METAL)
마치 한편의 클래식 교향곡을 방불케 할 정도로 복잡한 구성과 기 복심한 곡전개를 보여줌으로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이 분야는 러쉬(Rush)등이 발전시켜오늘날에는 퀸스라이크(Queensryche),드림 시어터(Dream Theater),섀도우 갤러리 (shadow Gallery),마젤란(magellan) 등이 이런 형태의 사운드를 대표한다. 프로그레시브 메틀은 8-10분 이상의 긴 곡이 주를 이루며, 테마에 대한 주제 의식이 강해 앨범 전체를 같은 주제에 할애하는 컨셉트 지향의 작법도 자주 시도한다.
정통 메틀(ORTHODOX METAL)
하드락의 본류를 계승한 정통파 이다. 탄탄한 연주력과 꾸밈없고 헤비한 사운드,리프중심의 스피디한 악곡 구성이 특징이다.대표적인 밴드로는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아이언 메이든
(Iron Maiden),오지 오스본(Ozzy Osbourne)등이 있다.
엘에이 메틀(L.A METAL)
80년대 초반 미국 L.A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감각적,쾌락적인 로큰롤 사운드가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 물결은 누가 먼저 랄 것도없이 비슷한 시기에 너도 나도 나오는 기현상을 빛었다. 그리고 머틀리 크루(Motley Crue)등 몇몇 굵직한 밴드들이 전면에 부상하며 L.A메틀로서 그 영역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 L.A 메 틀은 80년대 초의 뉴 웨이브 패션 열풍과 감각주의-오로지 현재를 즐기라-를 표방하는 헤비메틀이다. 때문에 사운드는 대부분 밝고 경쾌하며 성(Sex)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다. 초기의 L.A 메틀은 `쓰리코드 (Three Chord)' 패턴의 단순한 진행이 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연주에도 충실한 실력파 밴드들이 나와 현재에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헤비메틀 -엄밀하게는 가장 대중화된 헤비메틀- 로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L.A 메틀 사운드의 최대매력은 쉬지 않고 뿜어 대는 경쾌한 8비트로 래트(Ratt)와 같은 뛰어난 명 그룹이 그 대표 적이며 이외에도 머클리 크루, L.A.건스 등등 많은 밴드들이 있다.
팝 메틀(POP METAL)
이 용어도 자뭇 어폐가 크다. `팝'과 `메틀'이라는 어울릴 수 없는 장르가 합성되어 있다. 이역시, 팝이라 하기에는 비트가 좀 강하고 그렇다고 해서 메틀로 보기에는 좀 순한 록을 표현하기 애매해 `팝 적인 메틀' 또는`메틀적인 형태의 팝'이라고 지칭하면서 그 용어가 `팝 메틀'로 굳어졌다.이러한 애매한 용어는 80년대 초에서 중반 본조비(Bon Jovi)나 데프 레퍼트(Def Leppard)등을 위시한 몇몇 밴드 들의 놀라운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현재에는 역시 구체적인 장르로 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다.
네오 클래시컬 퓨전 (NEO CLASSICAL FUSSION)
바로크 메틀의 클래시컬 어프로치에 의한 속주에서 출발한 이것은, 바로크적인 모드에만 국한을 두지않고 재즈 퓨전까지 섞은 그야말 로 첨단 하이테크 록퓨전을 들려준다. `네오 클래시컬 퓨전'은 잉베이 맘스틴의 등장으로 고무받은 록 기타리스트들이 `바로크' 라는 제한된 영역을 없애고 타 장르의 장점까지 다양하게 응용함으로써 록 기타 세계의 표현범위를 넓히는 데 크게 일조했다. 네오 클래시컬 퓨전의 가장 큰 특징이자 공통점이 라면 대부분 초고속 기타 솔로 플에이와 키보드 애들립 등 철저한 애들립 지향의 개인기가 강조 되는 것이며,아울러 인스트루멘틀이 주를 이룬다. 대표적인 뮤지션 으로는 토니매칼 파인(Tony MacAlpine), 비니 무어(Vinnie Moore), 조이 타풀라(Joey Taffala)등이 있다.
네오 클래시컬 퓨전은 스케일과 모드 프레이즈 중심의 솔로를 펼치므로 그간의 감각적이며 거친 헤비메틀 음악 세계에 비한다면,아카데믹 하고 고급 두뇌파 플레이어들의 음악이라 할수있다.네오 클래시컬 퓨전이 나옴으로 해서 메틀 사운드는 모드와 스케일에 대한 집착이 커졌고 테크닉에 대한 탐구도 크나큰 진전을 이룩했다. 반면 이지적이며 정교하고 치밀한 라인 전개 및 테마력 때문에 록 고유의 성격을 너무 지적이고 순수하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받는다.
테크니컬 메틀(TECHNICAL METAL)
리듬을 주도했던 그간의 리프 패턴이나 규칙적인 반복 비트 등이 아니라 리프 자체도 하나의 솔로라 불리울 수 있을 만큼 전면에 나서서 종횡무진하며 베이스 기타 역시 `서포트'로서 뿐만 아니라 `솔로 워크'로도 눈부시게 빛을 발하는 등 각 세션 모두가 개인기 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을 통칭한다. 테크니컬 메틀에서느 리듬 기타와 리드 기타간의 확실한 구분을 두지않고 리듬 기타가 리드 솔 로적인 화려한 리프와 배킹을 펄친다. 때문에 테크니컬 메틀에서 는 특정 리프가 계속 반복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란한 진 행을 볼 수 있다.
익스트림(Extreme)이나 미스터 빅(Mr.Big),스티브 바이(Steve Vai)등이 대표적이다.
멜로딕 스피드 메틀(MELODIC SPEED METAL)
악곡의 스피드는 스래쉬 메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좀더 대중적이고 멜로디를 중시하는 쟝르이다. 역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장르이다. 이 장르는 특히 독일 밴드가 많은데 멜로딕 스피드 메틀의 효시가 되는 Helloween과 Blind Guardian, Chroming Rose, Gamma Ray, 브라질의 Viper등이 있다.
바로크 메틀(BAROQUE METAL)
기존의 메틀에 클래시컬 어프로치, 특히 바로크 시대의 선법들을 응용했다고 해서 `바로크 메틀'로 통칭되는 이것은, 주로 비발디나 요한 세바스찬 바흐 시대의 작법들을 많이 따왔다. 음악적으론 디 미니쉬(Diminish) 스케일과 하모닉 마이너(Harmonic Minor) 스케일에 의한 라인 전개를 보여주는데, 이러한 모드들은 클래식에서 쓰여지는 것들이다. 바로크 메틀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밴드는 딥퍼플 이다. 이들은 이미 Highway star등에서 대위적인 선율에 기반한 클래시컬 메틀 (중 반부에서의 키보드와 기타의 솔로 앙상블을 주시할것)을 선보였고,Child in Time에서는 바로크 선법의 대표적인 진행을 들려준다. 이처럼 딥퍼플 이 시도했던 바로크 메틀은 이후 70년대 후반 울리히 로스 (Ulich J. Roth)의 그룹 일렉트릭 선 (Electric Sun)에 의해 새로운 진전을 맞이 하게 된다.울리히 로스는 스윕 아르페이오 피킹기술을 구사하고 복구적인 우수 서린 하모닉 마이너 모드를 채용해 명실공히 바로크 메틀의 이론적 기술적 방법을 보여주었다.딥 퍼플,일렉트릭썬 이후 80년대에 나타난 잉베이 맘스틴은 바로크 메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그 유행을 몰고왔다. 그는 리치 블랙모어와 울리히 로스 등의 아르페이지오 기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파가니니 등의 바이올린주법까지 이용한 매우 빠르고 부드러운 수윕피킹 기술을 만들어 냈다. 거기에 고전과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분석해 록기타 스케일에 응용한 독창적인 하모닉 마이너 모드와 디미니쉬 코드들 을 배열시켜 소위 `바로크 속주 기타'시대를 열었다. 우리들이 일반 적으로 말하는 `바로크 메틀'이란 장르의 특성을 굳히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도 바로 잉베이 맘스틴이다.잉베이 이후 바로크 메틀은 각기 또다른 분과로 나뉘며 더욱 세분화 되는양상을 보여주었다. 바로크 메틀의 대표적인 밴드로는 잉베이 맘스틴 의 라이징 포스(Rising Force),아포크리퍼(Apocrypha), Soldiers of The Night 시절 의 비셔스 루머스 (Vicious Rumors),그리고 Stand In Line 시절의 그룹 임펠리테리 (Impellitteri) 등을 들수 있다.
스래쉬 메틀(THRASH METAL)
펑크록과 NWOBHM시대의 Motorhead, Venom 등을 시초로 하여 언더그라운드에서 싹튼 쟝르이다. 고속의 스피드를 주무기로 하며 과격한 사운드와 가사내용이 특징이다. 스래쉬 4인방 Metallica, Megadeth, Anthrax, Slayer를 필두로 Sepultura, Testament, Kreator, Exodus 등이 유명했으나 대형 스래쉬 밴드들의 사운드 대중화와 데스메틀의 급부상으로 인해 지금은 거의 사장 되어가는 실태이다.
데스 메틀(DEATH METAL)
스래쉬 메틀이 더욱 극단화된 장르이다. 죽음이나 파괴, 악마찬양을 주요 소재로 하며 거의 소음에 가까운 초과격한 사운드에 멜로디 없는 구토식 보컬, 끔찍한 앨범쟈켓 등이 특징이다.고참 밴드인 Bathory, Death를 비롯해 과격파 Carcass, Obituary,Cannibal Corpse등과 철저한 사타니즘을 지향하는 Deicide Morbid Angel등이 있다.
그라인드코어(GRINDCORE)
하드 코어나 기존의 스래쉬도 매우 빠른 템포의 메틀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나,그라인드 코어에 비하면 결코 적수가 되지 못한다. 데스 메틀의 하위 장르로 취급되는 그라인드코어는 지칠 줄 모르는 무서운 스피드와 광폭한 에너지를 발산 하는것으로 `초 스피드 매니악'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는 저돌적 이며 쉼없는비트를 쏟아낸다.슬레이어(Slayer)의 데뷔앨범 Show No Mercy나 네이팜 데스(Napalm Death),Terrorizer, Brutal Truth등의 음악이 이 분야를 대표한다.
블랙 메틀(BLACK METAL)
블랙 메틀에서 성경 속의 예수나 하느님 등이 비판과 타도의 대상이 되는 반면, 사탄은 칭송 받는 존재로 자리한다. 어둠(Black)의 세력인 사탄을 숭배하는 헤비메틀이라고 해서 `블랙메틀'로 불리워 지기 시작했다. 이 분야의 선조는 블랙 새버스(Black Sabbath)로, 이들은 70년의 데뷔앨범에서 악마가 주도하는 형태의 `검은 안식일' (Black Sabbath)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헤비메틀화했고, 이후에도 Sabbath Bloody Sabbath 등 여러 장의 앨범들을 통해 `우리의 구세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블랙 새버스 이후 80년대로 오면서 베놈(Venom), 머시플 페이트(Mercyful Fate) 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 등이 이분야를 더욱 극단적인 미학으로 몰고 간 바 있다. 사운드적으로는 어둡고 음산하며 무거운 것이 특징이나, 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등의 경우에 건반의 바로크적인 선율에 의한 중세의 신비감까지 표현한 바 있다.
둠 메틀(DOOM METAL)
데스 메틀에서 세분화 된 쟝르로 데스와 다른점은 스피드가 느리나 사운드는 더욱 헤비하며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초기 블랙사바스 (Black Sabbath)의 음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대표적인 밴드로는 캔들머스(Candlemass),커세드럴(Cathedral),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마이 다잉 브라이드(My Dying Bride)등이 있다.
파워 메틀(POWER METAL)
정통메틀과 스래쉬메틀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쟝르라 말할수 있겠다. 남성적인 호쾌한 보컬과 고출력의 힘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메노워(Manowar),메탈처치(Metal Church)를 시작으로 신진 대형 밴드인 판테라(Pantera)가 대중화시켰다.
하드코어(HARDCORE)
하드 코어는 펑크(Punk)와 스래쉬가 합쳐진 형태로, 스피드나 분위기 등에서 반항적이며 조소적인 면을 보여준다. 이것은 80년대 후 반경 미국에서 급속하게 유행하여 현재에는 헤비메틀계에서 무시못할 또 하나의 분파를 형성하고 있다. 리프와 리듬 등에서는 펑크적인 연주와 스래쉬의 거칠고 공격적인 스피드를 채용하고 보컬은 야유가 섞인 랩 창법으로 노래한다. 뛰어난 연주력보다는 리듬이나 보컬 등에서 나타나는 반항성과 특유의 이미지 또는분위기가 강하게 어필하는 음악을 추구한다. 대표적인 밴드로는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Machine) 수어사이덜 텐덴시즈(Suicidal Tendencies),바이오 헤자드(Biohazard) 등이 있다.
가스펠 메틀(GOSPEL METAL)
크리스천 록(Christian Rock)이라고도 하며 음악을 통해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블랙메틀과는 정반대의 쟝르라 할수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공연을 가졌던 스트라이퍼(Stryper)와 크리스천 데스 메틀 밴드인 빌리버(Believe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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