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약초와 음식
당뇨에 좋은 약초와 음식
당뇨란 무엇인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혈액에서 당으로 흡수되어, 세포로 들어가 힘을 내게 된다. 이 때, 우리 몸 안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소변으로 당분이 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만약 혈당을 조절하지 않고 계속 높은 혈당을 유지한다면, 심장이나 혈관 등에 합병증이 잘 생기게 된다.
당뇨의 동양 의학적 원인
1. 선천성 결함 : 오장에 선천적인 결함이 있고 특히 신장이 약해서 장에 진액를 저장하지 못함으로 당뇨(소갈)가 온다.
2. 음식 부절제 : 장기간 맛 좋은 음식과 술을 과다하게 섭취 해서 비위 운화가 실조되고 안에서 열이 일어나서 진액을 태우면 소갈(당뇨)이 온다.
3. 과도한 정신 자극에 의하여 肺, 胃, 腎의음진(陰津)이 소모되어 당뇨가 온다.
4 방사를 절제하지 않고 과도한 피로는 음정(陰精)을 소모시켜 음진(陰津)이 부족하게 한다.
5 음허하면 불이 타올라 폐위를 상증(上蒸)하여 마지막에는 신위폐조위열(腎胃肺燥胃熱)하여 소갈이 온다. 소갈의 발병은 주로 음진휴손(陰津虧損), 조열내성(燥熱內盛)인데, 음허를 본(本)으 로 하고 조열(燥熱)을 표(標)로 한다
현대의학에서 당뇨가 낫지 않는 이유
• 양의학에서 당뇨를 고칠 수 없는 이유는 아직도 당뇨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 당뇨는 단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 문제가 아니다.
• 민간의학에서는 당뇨(소갈)의 원인을 폐(肺),위(胃),신(腎), 세 장기의 결함으로 본다.
임상으로 본 당뇨의 증상
구갈(口渴) 입이 마른다 73%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신다 71%
다뇨(多尿) 소변을 자주 본다 67%
이로감(易勞感) 쉽게 피곤해진다 64%
소양감(瘙痒感) 가려움증이 있다 31%
약에 의존하지 마라!
• 동맥경화의 진행이 급속도로 빨라진다.
• 혈액 속의 당분이 너무 많이 내려가 동맥경화증 촉진하여 저혈당을 일으키게 된다.
• 규칙적인 식사와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자!
• 파이팅!!!!
내 이름은 췌장!!
췌장에 부담 주지 마라!!!
• 췌장을 혹사시키고 있는가?
• 그렇다면 당신은 당뇨병의 예비군!
예비군의 특징: 정밀검사 양호, 과식, 운동부족, 과잉스트레스~~ 좋아! 인슐린부족 심각= 동맥경화증 증가 = 뇌혈관, 심장 질환 증가= 어느날 나도 모르게 뻐어~~~엉!!!
혈당치, 왜 문제인가?
• 尿에 배설되는 당보다도 血中 糖의 양(혈당치)이 더 큰 문제
• 혈당치(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는 약물요법만으로는 내려가지 않는다, 절대!!
• 병명만으로 볼 때 “요에 당이 나오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모든 당뇨병 환자의 요에 당이 나온다고는 볼 수 없다.
• 당뇨병의 본질인 혈당치가 높기 때문이다.
• 유전은 없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가 당뇨병과 흡사한 당 대사의 이상 징후를 나타낸다.
• 유전과는 전혀 무관하게 나이를 먹는 것 만으로 당뇨병의 소인을 만드는 것이다.
• 당뇨병의 가족력 즉, 유전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당뇨병을 부르는 간장의 기능저하
간장은 不死神이다?
• 간장의 역할: 해독, 단백질, 당질, 지방 등의 대사를 行하는 장기
• 간장의 특징: 재생하기 쉽다. 조직의 20%의 기능만 작동해도 충분한 활동이 가능
• 하지만!! 만성간염의 증상이 진행되면 당뇨병을 절대 피할 수 없다.
• 당뇨병진행= 신장장애= 고혈압= 합병증
• 혈액순환은 필수조건!!!
당뇨 = 합병증
• 당뇨가 진행되면 반드시 아래와 같은 합병증도 진행된다.
▪ 동맥경화 ▪ 신경질환 ▪ 정력감퇴 ▪ 소화기병 ▪ 안(눈)질환 ▪ 간 기능 장애 ▪ 신장기능장애 ▪ 구내염
▪ 치육염 ▪ 위확장 ▪ 담낭염▪ 담석증 등
수 많은 합병이 생길 수 있다.
만성합병증
• 만성합병증은 발병되면 치료가 어려
우므로 치료보다는 예방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일단 발병되었다면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흑흑! 살려주세~~요!!!!!!
당뇨의 합병증, 고혈압
• 당뇨인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은 비 당뇨병 환자보다 약 2배정도 높다.
특히 50세 미만의 당뇨인에서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고혈압의 빈도가 높고, 50세 이후에서는 여자에게 더 흔하며 그 빈도는 나이, 비만, 당뇨병 이환 기간에 따라 증가한다.
• 고혈압은 당뇨병의 여러 합병증을 유발 혹은 악화시킬 수 있다.
당뇨인의 고혈압 치료
표준 체중을 유지
약초요법을 겸한 식사량 조절
염분섭취를 제한 (5∼10g/1일)
금연, 금주
저지방식
조깅과 같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금연
편안한 마음
• 당뇨병의 여러 합병증(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장 합병증, 당뇨병성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률이 고혈압을 동반할 때 증가하며, 특히 기존의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장 합병증은 고혈압이 나타나면 진행이 촉진된다.
• 그러나 고혈압을 치료함으로써 이들 합병증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으므로 고혈압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여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 바람직한 혈중 지질 농도
• 심장 질환이 없는 경우심장 질환이 동반된 경우: 혈청 콜레스테롤 200 mg/dL 미만 80 mg/dL 미만
• 혈청 중성지방 200 mg/dL 미만 150 mg/dL 미만
• 혈청 저밀도 콜레스테롤 130 mg/dL 미만 100 mg/dL 미만
• 혈청 고밀도 콜레스테롤 40 mg/dL 이상40 mg/dL 이상
급성합병증
당뇨병의 급성합병증에는 혈당이 너무 높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과 너무 낮아서
나타나는 것이 있다.
고혈당성 혼수
• 과식, 인슐린 부족, 췌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뇨,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장애와 함께 탈수현상을 일으키며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 응급처방으로 수분이나 전해질, 인슐린을 공급해 준 후 즉시 병원으로 입원시켜야 한다.
케톤산혈증
• 원인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 증세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없을 때 케톤산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발생시 빠르게 진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발생과정
인슐린이 부족 ->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쓰임 받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속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혈당 상승 -> 대체 에너지인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부산물인 케톤산을 형성 -> 케톤산이 많아지면서 혈액은 점점 산성으로 바뀌게 되는데 혈액의 산도가 높아지면 몸은 아주 위험한 상황으로 빠지게 되며 결국 사망한다.
증상
• <초기증상>
교감신경계의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
• 얼굴이 창백해 지고 , 발한, 빈맥, 심계항진, 공복감,불안, 손끝 저림,어지러움, 초조감과
떨림 등이 동반
• 심각한 저혈당(20mg/dl)이 30분 정도 지속되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이 초래될 수 있으며 증상으로 말이 어둔하거나 경련, 의식상실(혼수)이 발생
의식이 흐려지며 구토, 복통이 심하여 충수 돌기염
(맹장염), 위궤양, 천공을 의심
체온은 정상보다 약간 낮은 편인데 만약 케톤산 혈증이 있으면서 열이 있으면 감염을 의심
1분당 호흡 수가 40-50으로 빨라진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빠르고 깊은 호흡, 의식변화가 나타나면 케톤산 혈증을 의심
소변량이 줄고, 입술과 혀가 많이 마른다.
탈수가 심해 소변량이 매우 줄거나 아예
소변이 안 만들어진다.
입술과 혀가 많이 마르며 이런 증상들은
케톤산 혈증과 탈수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초기에는 의식변화 없이 당뇨병의 악화 정도를 판단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해지면
의식불명의 혼수상태로 병원을 찾게 된다
치료
케톤산혈증인 경우 자가 치료는 불가능하다.
혈당이 500∼1,000mg/dL 이상인 경우 인슐린 부족 뿐만 아니라 탈수가 더 큰 원인이므로 인슐린과 함께 다량의 수분 공급을 병행해야 한다.
인슐린 주입은 조금씩, 자주 혈당 검사를 해야 하며 다량의 인슐린을 갑작스럽게 주입하는 것은 혈당은 낮출 수 있지만 반면 뇌 부종과 같은 위험한 합병증이 따를 수 있다.
또한 염분, 칼륨과 같은 전해질이 다량으로 소변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양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당뇨병성 케톤산 혈증은 적절한 치료로 대부분 회복된다.
그러나 혼수상태가 깊을 때는 뇌 부종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케톤산 혈증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야 한다.
치료
• <의식이 있는 경우>
혈당이 70mg/dl이하인 경우, 휴식을 취하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10~15g의 당질을 섭취한 후 15분 경과 후 다시 혈당측정
• 저혈당 조절 후 혈당은 80~130mg/dl 범위로 유지
• <의식이 없는 경우>
음식을 먹이려 하지 말고 빨리 병원으로 후송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여러 동맥경화 성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
• 원인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
증상
동맥경화로 인하여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 성신증, 망막증 등
• 예방 :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피하고,
동물성 지방대신 식물성 지방을 섭취
건강? 어떻게 지킬까?
당뇨의 필수조건, 운동
- 주 3회 이상, 식후 1시간 뒤(공복 시
에는 절대 운동을 하지 않는다)
-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꼭 하며
본 운동은 30분 이상 실시
- 피곤할 정도의 무리한 운동을 피하며
다른 사람의 보호 하에 운동을
지속
• - 운동 중․후 운동으로 인한 고통은 없어야 하며, 다음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전날 한 운동으로 피로와 후유증이 없어야 한다.
• - 운동의 강도를 급속히 증가시키지
말아야 한다.
• - 영양섭취에 주의 하며 일주일에 2회는
휴식.
• -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운 날은 운동을
피한다.
• - 신체 조건이 나쁠 경우에도 휴식.
당뇨에 좋은 약초
예덕나무
어수리
겨우살이
삼지구엽초
우슬
청미래덩굴
귀전우
두릅
싸리나무
꾸지뽕나무
까마중
조릿대
바디나물
단삼
엄나무
가시오가피
당뇨에 좋은 음식
곡식류: 씨눈 달린
곡식류(현미, 좁쌀,
통보리, 통밀, 콩,
수수,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채소류: 야채류(달래, 쑥, 씀바귀, 냉이 등)
산채류(두릅나물, 느릅나물, 취나물, 죽순 등)
엽채류(상추, 깻잎, 양배추, 쑥갓, 시금치, 파,
부추, 미나리, 케일, 브로콜리, 치커리 등)
과채류(호박, 토마토, 고추, 오이, 가지 등)
근채류(감자, 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
과일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보다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이 더 유익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일은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보
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 다.
버섯류 : 뽕나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해조류 : 다시마, 김, 미역, 해파리 등
견과류 : 잣, 호도, 호박씨, 해바라기 씨,
땅콩, 참깨, 들깨 등 각종 씨앗 류
당뇨에 해로운 음식
인스턴트 식품류(모든 가공식품): 버터,
치즈, 햄, 소시지, 통조림, 짜장면, 라면,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사이다, 콜라, 쵸컬릿, 비스켓류, 과자류,
사탕류, 빙과류, 케찹, 마요네즈, 소스류,
커피, 합성 조미료, 백설탕, 맛소금 등
• 동물성 육류 식품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우유, 계란 등
• 튀긴 음식류
•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
• 5. 소금에 절인 음식
지켜주면 좋은 금기사항
첫째 : 술
둘째 : 방사
셋째 : 고기를 굽거나, 말린, 매운 것,
짠것
넷째 : 3백(백미, 백설탕, 백염),
플루와 맞짱 뜨는 우리 약초
겨우살이
꾸지뽕나무
가시오가피
곰보배추
향부자
팔각회향
단삼
어성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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