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정리 참고자료>
☆ 서사의 3요소 : 시간, 의미(동기), 움직임(행동) cf)공간×
☆ 퇴고의 3원칙 : 부가, 삭제, 재구성 cf)큰 범위에서 작은 범위로○
☆ 논증의 3요소 : 명제, 논거, 추론
☆ 설득의 3요소 : 인격(Ethos)-정신적 요소, 이성(Logos)-논리적 요소, 감정(Pathos)-정서적 요소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햄릿, 리어왕, 맥베드, 오델로 <-고전주의
☆ 문예사조 : 고전주의(17C) -> 낭만주의(18C) -> 사실주의(19C) -> 자연주의(19C) -> 상징주의(19C)
☆ 소설의 3요소 : 주제, 구성, 문체
☆ 구성의 3요소 : 인물, 사건, 배경
☆ 희곡의 3요소 : 대사, 지문, 해설
☆ 연극의 3요소 : 희곡, 배우, 관객
☆ 시나리오 3요소 : 지문, 대사, 장면표시 + 해설
※ 구성의 일반 원리
1. 통일성 : 글의 다양한 부분들이 하나의 주제를 향해 종합, 통일되어야 한다. 통일성을 지닌 글이 되려면, 단일한 주제, 논지의 통일성, 목적의 통일성, 문체의 통일성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2. 단계성 : 글의 '처음 - 중간 - 끝'이 단계별로 분명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3. 응집성 : 글 전체를 이루는 요소나 성분은 유기적으로 얽혀야 한다. 글이 응집성을 지니게 하려면, 서론 - 본론 - 결론 등의 각 단계가 그 나름의 독자성을 가지면서도 논리적으로 긴밀하게 얽혀 있어야 하며, 문장과 문장 사이의 관계 역시 긴밀해야 한다.
1. 방언
속어 : 통속적인 저속한 말, 욕설, 속담 ex)큰 집(교도소), 동그라미(돈)
비어 : 점잖치 못하고 천한 말 ex)주둥아리(입), 촌놈(시골사람)
은어 : 동아리끼리 저희들만 알도록 특정한 뜻을 숨겨 붙인 말 ex)왕초(두목), 심마니(산삼을 캐는 사람)
2. 정의 cf)종차 : 동위 개념들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
ex)국어는 한 나라의 국민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언어이다.
└종개념(피정의항) └종차 └유개념 종차+유개념 = (정의항)
3. 수사법
반어법 : 겉으로 표현한 의미와 속의미가 서로 반대임. 아이러니(irony)
ex) 이뻐 죽겠다(밉다).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참 잘 했다(꾸중)
역설법 : 표현된 말 자체는 진리에 어긋나 보이지만 그 속에 진리를 포함. 상식적 이해× 논리적 모순○
ex) 시를 쓰면 이미 시가 아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저 캄캄한 대낮
4. 토의
심포지엄 : 3~6명. 강연식 발표 포 럼 : 공공장소. 청중의 참가. 사회자 역할 중시
패 널 : 배심원(4~8명). 의견조정. 시사문제
5. 한국문학의 갈래
서정 : 서정민요, 고대가요, 창가, 고려속요, 시조, 잡가, 신체시, 현대시
서사 : 서사민요, 서사무가, 판소리, 신화, 전설, 민담, 소설
극 : 가면극, 인형극, 창극, 신파극, 현대극
교술 : 교술민요, 경기체가, 악장, 가사, 창가, 가전체, 몽유록, 수필, 서간, 일기, 기행, 비평
6. 무정(이광수) : 최초의 장편 소설. 한글 전용(국한문 혼용체×). 자유결혼사상. 불완전한 언문일치.
작품 : 사랑, 소년의 비애, 흙 cf)젊은 그들×
7. 희곡
희곡의 인물 : 집중적이고 압축적. 개성적이면서 전형적·입체적. 대립과 갈등을 보임. cf)평면적×
각색 : 소설이나 사화를 연극 대본으로 고쳐 쓰는 것
구성단위 : 막(배경 바뀜), 장(등장인물의 등장이나 퇴장. 장면의 변화로 구분되는 단위임. 배경은 안 바뀜)
종류 : 비극(카타르시스·감정의 정화), 뷔넨드라마(무대공연을 전제로 함), 레제(읽기 위한 희곡)
반극 드라마(현대인의 정신적 방황, 갈등, 불안을 반영한 표현주의 희곡)
8. 용비어천가
악장 구성 : 여민락, 취화평, 취풍형 cf)태평가×
세종 27년(1445)에 완성되어 세종 29년(1447)에 간행됨 cf)훈민정음 : 세종 25년(1443) 에 창조, 28년(1446)에 반포
창작 동기 : 조선 건국의 합리화, 후대왕 권계, 훈민정음의 실용성 여부 시험, 국자의 권 위 및 존엄성 부여
cf)악장 문학의 확립× 조선건국의 정당성을 중국에 알리기 위함×
9. 고대가요
특징 : 집단에서 개인으로 발전 cf)주술적인 집단 서사시가 : 구지가, 해가
향가 : 우리나라 최초 정형시. 표기 : 향찰. 기록문학의 효시.
주술적 성격 : 도솔가, 처용가, 혜성가, 원가. 추모적 성격 : 찬기파랑가, 모죽지랑가, 제망매가
(4구체 : 서동요, 풍요, 헌화가, 도솔가. 8구체 : 모죽지랑가, 처용가) -> 민요 정착 향가
(집단적 가요)
10구체 : 안민가(유교적 노래), 혜성가, 원앙생가, 찬기파랑가, 우적가...
정읍사 : 출전(악학궤범). 현전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최고 한글가요. 시조의 기원. 영향
(망부석 설화, 치술령곡..)
제망매가 : 10구체 향가. 누이 죽음의 애도와 극락장생을 염원함. 잎-목숨 한가지-형제 예(이승)<->미타찰(저승)
10. 설화문학 & 한문학
소설의 발달과정 : 설화 -> 패관문학 -> 가전체 -> 고전소설 -> 신소설 -> 현대소설
설화와 소설 관계 : 구토지설-토끼전-토의간. 도미의 처·열녀·신원설화·암행어사-춘향전-옥중화
방이설화-흥부전-연의각. 효녀지은·연권녀-심청전-강상련
한문학 : 계원필경(최치원, 현전하는 가장오래된 개인 한문집), 여수장우중문시(을지문 덕, 현존하는 최고 한시)
화왕계(꽃을 의인화, 가전체효시), 화랑세기(김대문, 부전), 왕오천축국전
11. 고려가요 후렴구
동동 : 아으 동동다리. 청산별곡 :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시리 : 위 증즐가 대평성대
서경별곡 : 위 두어렁셩 두어령셩 다링디리. 사모곡 : 위 덩더둥셩. 정읍사 :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다롱디리
쌍화점 :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12. 금오신화
영향 : 명나라 구우의 '전등신화'의 영향을 받음. 작가 : 김시습
작품 :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영부주지, 용궁부연록
13. 어부사시사 cf)최초의 연시조× 16수× cf)맹사성 '강호사시가':전4연. 최초연시조.
윤선도 작품. 춘하추동 각 10수씩 총 40수로 이루어짐. 여음○. 강호의 한정
14. 구운몽
아류작 : 옥루몽, 옥련몽, 옥린몽 cf)홍루몽×
문종 : 고대소설, 양반소설, 염정소설, 몽자류소설. 문체 : 산문체, 문어체, 번역체
시점 : 전지적 작가시점. 주제 : 인생무상. 연대 : 숙종 15년(1689)
배경 : 현실(초월적, 천상적 세계 - 불교), 꿈(세속적, 지상의 세계 - 유교)
15. 주요 소설의 시대순 정리
주몽 신화(고구려, 동명왕 난생설화) -> 죽부인전(고려, 이곡의 가전체) -> 금오신화(조선 세조, 김시습) -> 홍길동전(조선 광해군, 허균) -> 구운몽(조선 숙종, 김만중)
16. 고대수필(조선후기)
여류 수필의 3대 걸작 : 의유당일기, 조침문, 규중칠우쟁론기
조선 3대 궁중 수필 : 계축일기, 한중록, 인현왕후전
※ 어우야담 : 유몽인의 작품. 민간의 야담과 설화를 모아 엮은 설화적인 창작 수필 cf)내간체 수필×
17. 민속극(=전통극)
가면극 : 탈춤, 산대놀이, 오광대, 야유 cf)가면극의 효시 : 신라의 오기
인형극 : 꼭두각시 놀음(박첨지·홍동지 놀음)
무 극 : 무당, 굿놀이
18. 판소리
3 요 소 : 광대, 고수, 관객
구성요소 : 창(광대가 노래부름), 아니리(장면묘사 or 정경변화 표현 -> 문학성), 발림(=너름새, 몸짓)
추 임 새(고수가 삽입하는 소리 ex)좋다. 얼씨구 등)
기본장단 : 진양조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휘모리
여섯마당 : 춘향가, 적벽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변강쇠타령 cf)오늘날 변강쇠타령은 전해지 않음
19. 호칭 : 생략
20. 사잇시옷
두 음절로 된 한자어 :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예 : 인사말 예사말 머리말 (장밋빛 존댓말 혼잣말 노랫말 극솟값 소줏집 무지갯빛 두붓국 등굣길 성묫길 우윳빛 맥줏집)
21. 띄어쓰기 cf)비가 올 듯하다. 잘 아는 척한다. 일을 할 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조 사 : 앞말에 붙여 씀 ex)꽃이. 꽃처럼.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비가 오는데 어딜 가니?
네가 무엇인데 그러냐? 금강산에 가 본바 과연 절경이더군. 동녘. 서녘. 황혼녘. 아침녘
의존명사 : 띄어 씀 ex)아는 것이 힘이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그를 설득하는 데 며칠이 걸렸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해뜰 녘. 동틀 녘
수 : '만'단위로 띄어 씀 ex)12억 3456만 7898
연결어 : 띄어 씀 ex)국장 겸 과장. 사과, 배 등속
씨 : 호칭이나 지칭으로 쓰이는 의존명사(김연옥 씨, 김 씨, 김 양)
'그 성씨 자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김씨, 이씨, 최씨 문중, 의유당 김씨)
22. '이' vs '히'
이 :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반듯이 의젓이 가까이 날카로이 헛되이 겹겹이 일일이 틈틈이
히 : 극히 딱히 속히 작히 능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솔직히 가만히 과감히 상당히 분명히 고요히
23. 표준어 - 형태의 통일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둘째'는 십단위 이상의 서수사에 쓰일 때는 '두째'로 한다. ex)열두째, 스물두째
24. '결제' vs '결재'
결제(決濟) : 매매 당사자 간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것
결재(決裁) : 부하 직원이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것
25. 겹쳐 나는 소리
연연불망, 유유상종, 누누이, 밋밋하다, 씁쓸하다, 짭짤하다, 똑딱똑딱
- - - - - - - - - - - - - -
낭랑하다, 냉랭하다, 녹록하다, 늠름하다, 연년생, 염념불망, 역력하다, 인린하다, 적나라하다
26. '~데'는 과거에 직접 경험한 내용을 표시하며, '~더라'나 '~던가?'의 뜻이다.
ex)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그 아이가 밥을 잘 먹데.
'~ㄴ데'는 스스로 감탄하는 투로 넌지시 상대방의 반응을 묻기도 함.
ex) 오늘 날씨 참 시원한데. 두 사람이 아주 잘 어울리는데.
'~대'는 남의 말을 전달할 때 쓰며,
ex) 사람들이 그러는데 진옥이가 예쁘대. 수영이가 결혼한대.
'만듦', '이끎' cf) 만듬, 이끔×
서, 너 : 돈 말 발 푼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든 말 ex)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웬'은 관형사로 '어찌 된', '어떠한'의 뜻 ex)이게 웬 떡이냐?
'하려고' ex) 집에 가려고 한다. cf) 할려고×
홀몸 :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ex) 사고로 아내를 잃고 홀몸이 되었다.
홑몸 : 딸린 사람이 없는 몸. 임신하지 않은 몸 ex)홑몸이 아니라 몸이 무겁다
'커녕' '라고' '부터' '마는'의 띄어쓰기 ex)들어가기는커녕, "알았다"라고, 하고서부터, 좋습니다마는 '짜리, 어치'의 띄어쓰기 ex)얼마짜리, 100원어치
'상, 하'의 띄어쓰기 : '위'의 뜻과 거리가 먼 '상'은 접미사이므로 붙여 쓰고 '하'는 띄어 쓴다.
ex) 영업상 / 가정 형편상 / 역사상 / 통계상 <-> 이러한 인식 하에 / IMF 체제 하에서
'녘'의 띄어쓰기 cf)관형사형어미 뒤에서만 띄어 씀
ex) 동녘, 서녘, 아침녘, 황혼녘, 새벽녘 <-> 해뜰 녘, 동틀 녘
'~ㄹ는지' ex)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는지(생각할런지×) 모르겠어. cf)'ㄹ런지'×
'하지 마라' cf)하지 말아라×
'회의 중'○ cf)회의중×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 : 붙여씀 ex)은연중, 무의식중, 한밤중
한 단어로 굳어지지 않은 경우 : 띄어 씀 ex)학생 중에, 꽃 중의 꽃
올바르게 cf)옳바르게×
밟혀서 ex)잔디가 밟혀서 못 쓰게 되었다. cf)밟아져서×
감긴다 ex)언니는 동생 머리를 감긴다. cf)감는다×
내로라 cf)내노라×
'씨'의 띄어쓰기
호칭이나 지칭으로 쓰이는 의존명사 : 띄어 씀 ex)김연옥 씨, 김 씨, 김 양, 김 장군
'그 성씨 자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붙여 씀 ex)김씨, 이씨, 박씨 부인, 최씨 문중, 그의 성은 남씨다.
'바'의 띄어쓰기
의존명사 : 띄어 씀(격조사와 결합○) ex)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어미 'ㄴ바' : 붙여 씀(격조사와 결합×) ex)금강산에 가 본바 과연 절경이더라.
날씨가 개다○ cf)날씨가 개이다×
설레는 마음○ cf)설레이는 마음×
짜깁기○ cf)짜집기×
27. 외래어 표기법
바바리 캐주얼 액세서리 밸런스 보디랭귀지 가톨릭 클라이맥스 어댑터 카바레 사이다
아이섀도 러닝셔츠 스탠더드 슈퍼마켓 요구르트 워크숍 언밸런스 옐로카드 난센스 플라자살롱 새시 팡파르 앙케트 다이내믹 젤리 호치키스 몽타즈 내셔널 팸플릿 껌 멜론
블라우스 본드 복싱 클리너 클럽 서클 코코넛 커피 찬스 케첩 카스텔라 블로킹 비스킷
28. 단위성 의존 명사
개비 : 성냥 두 개비. 담배 한 개비. 장작 두 개비 따위
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개
고리 : 소주 10사발을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꾸러미 : 달걀 10개를 꾸리어 싼 것
두름 : 조기, 청어 따위를 10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마리, 또는 산나물을 10모숨으로 묶은 것
마지기 : 논은 200~300평, 밭은 100평
뭇 : 채소, 짚, 잎나무, 장작의 작은 묶음을 이르는 말. 생선 10마리. 미역 10장. 자반 10개
쌈 : 바늘 24개
우리 : 기와는 세는 단위 한 우리는 2,000장
접 : 사과·배 등 과일이나, 무·배추 등의 체소 100개를 이르는 말
죽 : 옷, 신, 그릇 따위의 10개
즈믄 : 1,000
축 : 말린 오징어 20마리
치 : 길이를 재는 단위. 한자의 1/10
쾌 : 북어 20마리
톳 : 김 100장
29. 형태소의 종류 ex)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형태소 8개)
가. 자립성 유무에 따라
자립형태소 : 홀로 설 수 있음.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ex)철수 이야기 책 (3개)
의존형태소 : 다른 말에 의존함. (조사 용언의 어간과 어미 접사) ex)가 을 읽 었 다 (5개)
나. 의미의 실질성 여부에 따라
실질형태소 : 구체적 의미○.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용언의 어간) ex)철수 이야기 책 읽 (4개)
형식형태소 : 조어적 기능을 함. (조사 용언의 어미 접사) ex)가 을 었 다 (4개)
30. 음운과 음성의 비교
음운 : 머리 관념·추상적 일정 변별적(뜻 구별 가능)
음성 : 입 물리·구체적 다양 비변별적(뜻 구별 불가능)
31. 파생어
개살구 들국화 높이 넓이 운동하다 남기다 깜박이다 다시금 더욱이 수업하다 잠 치밀다 송아지 아버님 기쁨 맏아들 얼음 숫처녀 짓밟는다. 먹이 덮치다 넘어뜨리다 위반하다 먹이다 높다랗다 학생답다 정말로 비로서 마주 선머슴 날고기 군것질 마개 미덥다 손톱깍이
32. 합성어
집안 빌어먹다 날짐승 나오다 값없다 맛있다 본받다 힘쓰다 앞서다 그냥 이다지 곧잘 죄다 눈물 설익다 달걀 굶주리다 온종일 산들바람 구린내 여닫다 꽃 같다 꺽쇠 한바탕 장가들다 가보다 굳세다 작은형 늦더위 검붉다 어느덧 온갖 여남은 화살 맛있다 껄껄웃음
33. 전성어미 : 한 문장의 성격을 임시로 바꾸어 전성형이 되게 하는 어미
관형사형 전성어미 : (는 ㄴ ㄹ) -> 관형절 ex)가는 간 갈
명사형 전성어미 : (음 ㅁ 기) -> 명사절 = 영어의 동명사 개념
ex) 영준은 정재의 인품이 원만함을 알았다. -> 형용사 cf)명사×
과자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 동 사 cf)명사×
34. 직장 내에서 압존법 (원칙 : 청자는 높이고, 화자는 낮춤)
·기본적으로 주체가 화자보다 높으면 높임.
· 주체가 청자보다 높으면 높임. 주체가 청자보다 낮으면 낮춤.
ex) (평사원이 사장에게) 사장님. 김과장님 오셨습니다.
(부장이) 박영희씨. 김과장님 어디 가셨어요?
(평사원이) 계장님. 과장님께서 찾으십니다.
35. ~(으)로서, ~(으)로써
~(으)로서 : '어떤 지위나 신분이나 자격으로'의 뜻. 사물에도 적용○(청소년으로서.. 민족문화유산으로서..) ex) 이 책은 대학생으로서 마땅히 읽어야 할 책이다.
~(으)로써 : '로'보다 강한 의미로 '~을 가지고'의 뜻
ex)사람은 돈으로써 살 수 없는 고유한 것이다. 그는 이 작품을 씀으로써 유명해졌다.
36. 율(率) vs 률(律)
율(% ) : 모음, ㄴ + 열/율 ex)비율, 할인율, 내재율, 배열, 선열
률(법) : 'ㅇ'은 해당× ex)능률, 음률, 결렬, 정렬
37. 수컷 접두사
- 수꿩 수나사 수놈 수사돈 수소
- 수캉아지 수캐 수컷 수키와 수탉 수탕나귀 수톨쩌귀 수퇘지 수평아리
- 숫양 숫염소 숫쥐 숫용
38. 형태에 관한 맞춤법
어미의 끝소리 '우'가 탈락하는 용언 ('우'불규칙) ex)푸다[퍼 펐다] -> '푸다' 하나만 해당함
어간의 끝음절 '르' 뒤에 오는 어미 '어'가 '러'로 바뀌는 용언 ['러'불규칙]
ex)이르다[이르러 이르렀다] 누르다 푸르다 -> 이 3개 뿐임!!!
39. 단어 분석
후텁지근하다 <-> 후덥지근하다×
눈꺼풀 <-> 눈거풀×
곤욕 : 심한 모욕, 참기 힌든 일 ex)곤욕을 치름○ 곤욕을 당하다×
곤혹 : (곤란한 일을 당하여)어찌할 바를 몰라 난처함 ex)곤혹스럽다○
설거지 <-> 설겆이×
반짇고리 <-> 반짓고리×
눈곱 <-> 눈꼽×
아귀찜 육개장 찌개 일체
절체절명
갓길 cf)노견△(갓길로 순화^^)
총부리 <-> 총뿌리×
빌려오다 <-> 빌어오다×
붓두껍 <-> 붓뚜껑×
딸꾹질 <-> 딸국질×
생각하건대(=생각건대)
섭섭하지(=섭섭지)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그렇잖은 <-> 그러찮은×
적잖은 <-> 적쟌은×
초점 <-> 촛점×
흥건히 <-> 흥건이×
곱빼기 <-> 곱배기×
맷돌 <-> 멧돌×
칼싹두기 <-> 칼싹둑이×
웬사람 <-> 왠사람×
햅쌀 <-> 햇쌀×
헝겊 <-> 헝겁×
숙맥 <-> 쑥맥×
재떨이 <-> 재털이×
40. 표준 발음
삭일[상닐] 결단력[결딴녁] 끊겨서[끈켜서] 몫몫이[몽목씨] 함유[하뮤] 접견[접껸] 긁는[긍는] 옷맵시[온맵씨] 공권력[공꿔녁] 송별연[송벼련] 설릭다[설릭따] 월요일[워료일] 등용문[등용문] 삯으로[삭쓰로] 흙에서[흘게서] 흘과[흑꽈] 밟다[밥따] 밟는[밤는] 밟게[밥께] 핥다[할따] 밝다[박따] 밝게[발게] 밝는[방는] 넓다[널따] 닭[닥]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41. 개정 로마법 표기법
단 모음 : ㅏ(a) ㅓ(eo) ㅗ(o) ㅜ(u) ㅡ(eu) ㅣ(i) ㅐ(ae) ㅔ(e) ㅙ(oe) ㅞ(wi)
이중모음 : ㅑ(ya) ㅕ(yeo) ㅛ(yo) ㅠ(yu) ㅒ(yae) ㅖ(ye) ㅘ(wa) ㅙ(wae) ㅛ(wo) ㅝ(we) ㅢ(ui)
ex) 한글(han geul) 종로(jong no) 한라산(hal la san) 대관령(dae gwal lyeong) 설악(seo rak)
속리산(song ni san) 촉석루(chok seong nu) 다보탑(da bo tap) 학여울(hang nyeo ul)
독립문(dong nim mun) <- 원래 표기시에는 띄어쓰지 않음(단지 보기 편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띄어씀^^)
42. 구별하기 어려운 유사어
곧 : 곳(所)
곶 : 꽃(花)
나조 : 낮
나조ㅎ : 저녁
하다 : 많다(多)
ㅎ다 : 하다(爲)
뵈다 : 보이다
뵈아다 : 재촉하다
몬 부정(不定)
못 : 못
뫼 : 산
밑ㅣ : 들
말 : 言
밑 : 馬
해 : 많이, 크게
ㅎㅣ : 해(년), 태양
닢 : 잎(葉)
입 : 입(口)
가다 : 가다(去)
까다 : 까다다(細)
소 : 못(沼=늪)
쇼 : 소(牛)
마히 : 장마
밑이 : 매우
두다 : 좋다
좋다 : 깨끗하다
까외다 : 침범하다
까ㅎㅣ다 : 구별하다
녀름 : 여름
여름 : 열매
43. 국어사
고려시대의 국어를 연구하는 자료 : 계림유사, 조선관역어, 향약구급방, 대명률 직해 cf) 동국정운×
훈민정음 3대 연구서 : 유희의 언문지, 최세진의 훈몽자회, 신경준의 훈민정음 운해
훈몽자회 : 어린이 한자학습서(3,360자), 8종성법 사용, 훈민정음을 '반절'이라 부름(27자), 최세진이 편찬
향찰 표기 음운이 실림(ㄷ ㅅ ㅋ), 현대의 자음·모음의 명칭과 순서를 최초로 규정함
44. 고사성어
각주구검(刻舟求劍) : 세태의 변천을 모르고 융통성이 없이 어리석고 미련함
당랑거철(螳螂拒轍) : 자기의 역량을 헤라이지 않고 강적에게 함부로 덤벼드는 것을 비유함
방약무인(傍若無人) : 거리낌없이 함부로 행동함
수서양단(首鼠兩端) : 결단성이 없이 무엇을 할 때 즉시 실행에 옮기지 못함
지록위마(指鹿爲馬) :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우겨 남을 농락함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핀다는 듯. 효와 관련됨
백년하청(百年河淸) : 아무리 바라고 기다려도 실현될 가망이 없음
장삼이사(張三李四) : 평범한 인물
양두구육(羊頭狗肉) : 겉과 속이 다름
수구초심(首邱初心) : 고향을 잊지 않고 그리워함
백면서생(白面書生) : 글만 읽어서 세상살이에 경험이 없는 사람
권토중래(捲土重來) : 한번 패했다가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쳐들어 옴
득롱망촉(得 望蜀)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을 잃고 외양간 고친다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음
45. 각종 문장 모음
·이 꽃은 너무 아름답고 저 하늘은 너무 높다 -> 매우, 참으로
·피해를 입다 -> 손해를 입다 / 피해를 받다
·미리 예방하다 -> 미리 방비하다 / 예방하다
·뜨거운 열정 -> 뜨거운 정열 / 열정
·청소년에 인기가 있는 그룹이다 -> 청소년에게
·노력했지만은 실패했다 -> 노력했지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위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모종의 극약 처방을 내리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의 눈에는 바야흐로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제가 산 첩첩 물 겹겹한 이 고을까지 와서 살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옷거리가 매우 좋은 편이다
·그는 불을 끌려고 소화기부터 먼저 찾았다 -> 끄려고
·그는 눈을 지긋이 감고 생각에 잠겨 있었다 -> 지그시
·누가 써 놓았는지 해수욕장 입구에 '염가 대매출'이란 글자가 써 있었다 -> 씌여 있었다 / 쓰여 있었다
·그 분에게는 두 살 된 따님이 있으십니다
·짓궂은 동네 조무래기 너댓 명이 넓은 공터에 가서 논다 -> 너덧(네댓)
·맨날 논다 -> 만날
·우리 학교에서 우승했다
·컴퓨터는 현재 눈부신 발전을 하면서 많은 분야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 되고
·사과 껍데기를 너무 두껍게 벗기지 말아라 -> 껍질
·기재 사항의 정정 또는 금융 기관의 수납인 및 취급자인이 없으면 무효입니다 -> 정정이 있거나
·나는 그가 문과를 택하라고 권하였다 -> 그에게
·우리는 즐거워 노래와 춤을 추었다 -> 노래부르고 춤을 추었다
·또 옷에 고추장을 묻혔구나? 너는 왜 사람이 그렇게 칠칠맞니? -> 칠칠치 못하니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쫓아야 돼 -> 좇아야
·이 책은 너무 두터워서 읽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두꺼워서
·옛날에 가난한 농부는 살았습니다 -> 농부가
·무역적자는 당분간 더 나빠질 가능성이 많다 -> 심화될
·남북 양측 대표들은 구면인 탓인지 비교적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상견례를 했다 -> 상견례는 구면인 경우에는 사용×
46. 순수우리말
가년스럽다(몹시 궁상스러워 보임) 두남두다(편들다) 바투(두 물체 사이가 썩 가깝게) 해포(일년쯤)
자발없다(참을성 없고 경솔함) 헤살(짓궂게 휘방함) 마무르다(일의 뒤끝을 맺다) 방짜(아주 훌륭한 물건)
고삿(마을의 좁은 골목길) 손방(할 줄 모르는 솜씨) 길섶(길 가장자리) 곰살굳다(부드럽고 다정함)
드레(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고즈넉하다(잠잠하고 호젓함) 어이딸(어미니와 딸, 모녀)
울력(여럿 사람이 힘을 합쳐 하는 일) 트레바리(이유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 좋아하는 성격)
핫바지(솜을 넣어둔 바지) 핫어미(남편이 있는 여자 <-> 핫아비) 가뭇없다(흔적이 없다)
47. 현대문학사 - 문제 모음
1. 주시경이 독립 신문사 내에 설치한 한글 철자법에 관한 연구회 명칭은? 국문 동식회
2. 개화기에 한글 연구를 위해 학부 안에 설치한 연구 기관은? 국문 연구소
3.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법 연구서는? 이봉운의 '국문정리'
4. 1910년대 우리 문학의 설명은? 교훈적 효용성에 입각한 계몽 운동이 중심을 이룬 시기
5. 최초의 신극적 창작 희곡은? 조중환의 '병자삼인'
6. 임화의 '우리 오빠와 화로'를 둘러싸고 포로 문학 내부에서 벌어졌던 논쟁은? 대중화 논쟁
7. 소설 '만세전'과 '삼대'의 작가는? 염상섭
8. 1920년대 창작된 극단은? 토월회(박영희 중심) cf)원각사(개화기), 혁신단(1910년대), 극예술 연구회(1930년대)
9. 1930년대 문학사적 사실은? 순수 문학 발전, 카프의 해체, 다양한 문학 형태 시도 cf)민족애 계몽문학 발달(1910년대)
10. 이육사가 참여했던 시 전문지는? 자오선
11. 시·소설 중심의 순문예지로서 '청록파' 시인 등 많은 신인을 발굴한 잡지는? 문장
12. 윤동주와 관련된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자화상, 민족시 cf)아닌 것 : 아시아의 마지막 밤 풍경(오상순)
13. 고향(현진건)은 사회적 배경이 중시되는 작품임
14. 시대순 작품 나열 : 운수 좋은 날(1924) -> 태평천하(1938) -> 광장(1960) ->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1976)
15. 1930년대 '해외 문학파'가 조직한 근대극 단체는? 극예술 연구회
16. 유치진의 '토막'은 주로 어떤 사조에 기초한 작품인가? 사실주의
17. 해방기(1945~1948)에 있었던 좌·우익의 대립 속에서 중간파 문인에 속한 인물은? 염상섭
18. 교회 권력의 독선·억압에 항거하는 주인공을 통해 1950년대 사회에 바람직한 인간상을 제시한 작품? 선우휘의 '불꽃'
19. 8·15 해방 직후 북한에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은? 카인의 후예
20. 인간의 실존 문제를 다룬 작품은? 장용학의 '요한 시집'
21. 인간의 변절적인 순응주의를 비판한 작품은? 꺼삐딴 리
22. 고층 건물의 틈바구니 에 낀 고목이라는 무대 설정에서부터 전통과 현대의 충돌이라는 주제를 암시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달래지 못하고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상을 그린 희곡은? 차범석 '불모지'
23. 현대 시조의 특징은? 개성적인 표현. 구별 배행 시조 및 연시조가 많음. 고시조에 비해 음수의 가감이 자유. 고유어를 많이 사용하고 제목이 있음. cf)전통적인 생활의 천착과 고유한 정서의 계발 지향
24.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오상원 '유예', 선우휘 '불꽃', 장용학 '요한 시집' cf)아닌 것 : 채만식 '논이야기'
25. 연대 순서 : 광문회(1910) -> 조선어 연구회(1921) -> 진단학회(1934) -> 한글학회(1949)
소년(1908) -> 학지광(1914) -> 창조(1919) -> 문장(1939)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 -> 불놀이(1919)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1926) -> 기상도(1935)
혁신단(1911) -> 문수성(1912) -> 유일단(1912) -> 토월회(1922) -> 동양 극장(1935)
혈의 누(1906) -> 무정(1917) -> 약한 자의 슬픔(1919) -> 벙어리 삼룡이(1925)
26. 유치진의 '토막'은 주로 어떤 사조에 기초한 작품인가? 사실주의
48. 표준 발음 - 소리의 장단
눈에 눈:이 들어갔다. 굴을 채취하기 위해 굴:을 지났다. 돌을 땅에 묻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
말은 말:을 못한다. 그는 집안의 가장인 것처럼 가:장한다. 나와 어머니는 모:자 관계이다.
나는 굉장히 돈이 많은 부:자이다. 나와 아버지는 부자관계이다. 나는 20살 성인이다. 공자는 성:인이다.
49. 표준 발음
무릎에[무르페] 홅에서[흘게서] 흙은[흘근] 통닭이[통달기] 곬이[골씨] 값이야[갑씨야] 국민윤리[궁민뉼리]막론[망논] 결단력[결딴녁] 구근류[구근뉴] 동원령[동원녕] 닭장[닥짱] 술잔[술짠] 문고리[문꼬리]손재주[손째주] 그믐달[그믐딸] 창살[창쌀] 발바닥[발빠닥] 눈동자[눈똥자] 늑막염[능망념] 절약[저략]cf) 아닌 것 : 맑고[막꼬] 늙게[늑께] 여덟[여덥] 넓따[넙따] 밟고[발꼬] 닭이[다기] 수탉이[수타기]
50. 한글 맞춤법
아기(애기×) 동댕이치다(동당이치다×) 복슬복슬(북슬북슬○, 복실복실×, 북실북실×) 두루마리(두루말이×) 이지러지다 나지막하다 느지막하다 가지런하다 겨레(겨례×) 늴큼(닝큼×) 볼때기 판자때기 상판대기 한 살배기 알배기 공짜배기 뚝배기 곱빼기 코빼기 이마빼기 얼룩빼기 뒤꿈치(뒤꿈치×, 뒷꿈치×) 갈쏘냐(갈소냐×) 후회할걸(후회할걸×) 알맞은 책(알맞는×) 오랜만 오랫동안 어떡해(= 어떡게 해) 뇌졸중(뇌졸증×) 어쭙잖다(어줍잖다×) 야반도주(야밤도주×) 옴짝달싹(옴짝달짝×) 단출(단촐×) 맨송맨송(맹숭맹숭×) 꺼림칙하다(꺼림직하다×) 늘그막(늙으막×) 눈썹(눈섭×) 어릿광대(어리광대×)
어쨌든(어쨋든×) 통째(통채×) 해코지(해꼬지×) 야멸치다(야멸차다×) 한창때(한참때×)
상두꾼(상도꾼×) 추켜올리다(추어올리다×) 거슴프레하다(게슴츠레하다○) 고린태(코린내○) 나부랭이(너부렁이○) 귀글(구글×) 갈치(칼치×) 겉고삿(겉고샅×) 끄나풀(끄나불×) 튀기(트기×) 뙤약볕(뙤악볕×) 샅바(삿바×) 핑계(핑게×) 움큼(웅큼× 움쿰×) 초승달(초생달×) 넋두리(넉두리×)
51. 틀리기 쉬운 표기 - 왠 & 웬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아. ( -> 왠지) ∴'왠지'는 '왜인지'에서 온 말이므로 '웬지'로 쓰이는 일이 없다.
왠 낯선 사람이 찾아 왔다. ( -> 웬) ∴'웬'은 '어떠한, 어찌 된 '의 의미를 지닌 관형사로 '왠'으로 쓰이지 ×
왠만큼 직장에 적응 되었다. ( -> 웬만큼) ∴'웬만큼'은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만큼'의 뜻임.
52. 웃 & 윗 & 위
윗눈썹(웃눈썹×) 윗니(웃니×) 윗자리(웃자리×) 윗변(웃변×) 윗입술(웃입술×) 윗목(웃목×)
-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위'로 함. ex)위짝 위채 위층 위턱
- '아래, 위'가 없는 단어는 '웃~'으로 함. ex) 웃돈 웃어른 웃옷 웃비
53. 외래어 표기법
매트리스 로브스터 알칼리 파일럿 콘텐츠 프러포즈 커미션 앰뷸런스 라이선스 카운슬링 레이저 저널 칼라 할리우드 콤팩트 색소폰 밸런타인데이 헬리콥터 터부 챠트 윈도 잉글리시 샐러드 헬멧 카펫
54. 올바른 문장
난이도를 낮추어서 문제가 쉽다. -> 난도
서울시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 시행했다.
나는 어머니와 25년 만에 해후하게 됐다. -> 만나게, 상봉하게 cf)해후-오랫동안 헤어졌다가 우연히 다시 만남
너는 너무 예쁘다. -> 매우, 아주 cf)너무-부정적인 의미
작업 중에는 면회를 일체 금한다. -> 일절
그는 올해 소득이 세 갑절로 늘었다. -> 곱절 cf)갑절-두 배의 뜻. 갑절 앞에는 수 관형사 쓰일 수 없음.
곱절-두 배의 뜻 가능, 그 앞에 수 관형사가 쓰일 수 있음.
그는 부모님을 여위었다. -> 여의었다.
커피 한 잔 이상 마시면 해롭다. -> 두 잔 이상
우리 모두 다 함께 -> 다(의미의 중첩)
요즈음 빈집떨이가 극성이다. -> 빈집털이
그는 내게 깎듯이 존댓말을 쓴다. -> 깍듯이
그는 담뱃불을 당겼다. -> 댕겼다.
시험은 쉬웠으나, 행여나 떨어질까 우려한다. -> 혹시나 cf) 행여나-기대와 호응 / 혹시나-우려와 호응 부사
주가가 하락세로 치닫고 있다. -> 내리닫고
그는 푼푼이 돈을 지는 부자이다. -> 푼푼히
나와 너는 막연한 사이이다. -> 막역한
그는 재산 일절을 학교에 기부하였다. -> 일체
회장을 역임한 박영은 씨는 보도 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지낸, 맡았던
cf) 역임하다-'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내다'의 뜻으로, 직위 이름을 적어도 둘 이상은 늘어놓아야 쓸 수 ○
굉장히 작은 물건을 보았다. -> 무척 작은 cf)굉장하다-'규모가 매우 크고 으리으리하다'의 뜻
55. 특정 단위의 수 표현
'돈, 말, 발, 푼'의 뒤에 오면 '서, 너'가 쓰이고, '냥, 되, 섬, 자'가 뒤에 오면 '석, 넉'이 쓰인다. 이 외에의 경우에는 모두 '세, 네'가 쓰인다.
ex)서, 너 -> 돈(말, 발, 푼) - 서 돈짜리 금반지, 쌀 서말
석, 넉 -> 냥(되, 섬, 자) - 황금 열쇠 석 냥, 열석 자 장롱
세, 네 -> 마리(개, 시간)
56. 혼동하기 쉬운 어휘
낟알 :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알 / 낱알 : 하나하나 따로인 알
매무시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 / 매무새 : 옷을 입은 맵시
목목이 : 중요한 길목마다 / 몫몫이 : 한 몫 한 몫으로
번번이 : 매 때마다 / 번번히 : 반듯하게
생때같다 : 건강하여 잔병이 없다. / 생떼 : 억지로 부리는 떼
안갚음 :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행동 / 앙갚음 : 자기에게 해를 준 이에게 해를 주는 행동
실재(實在) : 실제로 존재하는 것 / 실제(實際) : 사실의 경우나 형편 ex)그녀는 실제 나이보다 더 젊어 보임.
불고(不顧)하고 : 돌아보지 아니하고 ex)체면을 불고하고 하룻밤 묵고 가기로 했다.
/ 불구(不拘)하고 : 거리끼지 아니하고 ex)일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자고만 있다.
57. 각종 문제 모음
· 신소설의 창작 배경의 요인 : 신문 발간에 따른 발표지면 확대. 근대적 자아의 각성에 따른 민중의식 성장 인쇄술의 발달과 시장 경제의 개념 도입 cf)일본을 통한 서구소설의 영향×
·훈민정음을 제작한 세종의 목적 : 용도와 대상에 따라 한문과 훈민정음을 이중으로 사용하기 위함.
·표준어의 기능 : 준거. 우월. 통일. cf)지방화×
·중과부적(衆寡不敵) : 무리가 적어서 감당하지 못하다.
·당랑거철(螳螂拒轍) : 사마귀가 수레바퀴에 대들기
58. 재정국어 1PART
1. 언어에 의해서 분절(分節)이 이루어져 형성된 한 덩어리의 생각을 개념이라고 함 = 언어는 추상적 기호임.
2. 순수한 우리말 : 고갱이. 더기. 후미지다. 자린고비. 두길보기. 씨양이질. 고뿔. 호미. 가위. 장마. 고샅. 소댕 cf)아닌 것 : 고약하다. 수라. 비단
3. 외래어 : 우리식의 말로 거의 굳어버린 표준어 ex)담배. 버스. 잉크.
외국어 : 외래 의식이 강한 국어 순화의 대상이 되는 비표준어 ex)와이프
4. 사전의 모음 순서 : ㅏ ㅐ ㅑ ㅒ ㅔ ㅕ ㅖ ㅗ ㅘ ㅙ ㅙ ㅛ ㅜ ㅛ ㅝ ㅞ ㅠ ㅡ ㅢ ㅣ
5. 방화(防火) : 불을 막음 / 방화(放火) : 불을 지름
감사(監査) : 감독과 검사 / 감사(感謝) : 고마움을 느낌
6. 표준 발음 : 들일[들릴] 눈요기[눈뇨기] 콩엿[콩년] 활용[화룡] 관건[관건] 수탉을[수탈글] 닭앞에[다가페] 밟지[밥:찌] 옷 한 벌[온탄벌] 의사[의사] 젊은[절믄] 여덟[여덜] 납량[남냥] 담임[다밈] 맑다[막따] 읽고[일꼬] 초점[초쩜] 무릎이[무르피] 곁이[겨치]
7. 다음 문장을 바르게 고치시오.
· 접수받는 기간은 따로 공고할 예정이다. -> 접수하는
·이것저것 따지는 비판을 삼갑시다. -> '이것저것 따지는'과 '비판'의 의미가 중복
·예수 탄신일은 크리스마스라 한다. -> 탄일, 탄신
·어제는 우리 아버지께 야단을 맞았다. -> 꾸중(걱정, 꾸지람)을 듣다.
·여생을 건강하게 백 세까지 사십시오. -> 보통 명절 or 생일잔치에서 웃어른에게 수명과 관계되는 이야기는 피해라.
·사회의 각박함과 거센 현상은 사람의 심리에 그대로 반추된다. -> 반영
·며칠 수 자문을 구하러 가겠습니다. -> 조언
·숙박비를 카드로 결재한다. -> 결제
·오지랖이 넓다 = 참견을 잘하다.
8. 맞춤법
·바람이 서서이 분다. -> 서서히
·제발 느긋히 생각해라. -> 느긋이
·햇님과 달님이 웃는다. -> 해님
·그는 화살로 과녁을 맞쳤다. -> 맞혔다.
·세금이 잘 걷친다. -> 걷힌다.
·문이 저절로 닫쳤다. -> 닫혔다.
·그 사람은 지그시 나이가 들어보인다. -> 지긋이
·닦달하다(닥달하다×) 구태여(구태어×) 해코지(해꼬지×) 치다꺼리○
·그는 그 일을 할래야 할 수 없다. -> 하려야
·지리한 장마 -> 지루한 / 넉넉치 -> 넉넉지 / 할려고 -> 하려고
·그는 아이스럽다. -> 아이답다.
·여러 가지 상품을 벌려 놓았지만 손님이 없다. -> 벌여
·흐리멍덩(흐리멍텅×) 늑장(=늦장) 하노라고(하느라고×) 내로라(내노라×)
·모닥불 위에 눈을 한 웅큼씩 덮었다. -> 움큼
·괴발개발○ 삐치고(삐지고×) 티격태격(티각태각×) 풍비박산(풍지박산×) 아연실색(아연질색×)
·그 학생은 예의가 발랐다. ○ ·그는 철수여요. ○
9. 다음 중 홑문장인 것은?
① 봄이 오니, 새가 운다. ②저 농구 선수는 키가 너무 크다. ③궂은 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
④ 남편은 장구치고, 아내는 노래한다. ⑤수남이는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히 생활하고 있다.
답 : ⑤ 1번-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2번-서술절을 지닌 안은 문장 3번-부사절을 지닌 안은 문장 4-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10. 고어 : 밑l:들 vs 뫼:산 / 빛리다:버리다 vs 버리다:벌이다 / 해:많이,크게 vs ㅎㅣ:해(년), 태양까 잎:가을 vs 까올:고을 / 가다:가는(行) vs 까다:가느다란 / 다 리:다리 vs 딪 리:건너가는 다리믈:물(水) vs 물:무리 / 멀다:거리가 멀다 vs 머흘다:험하다 / 싶△l:사이(둘) vs 서리:사이(셋 이상 사이) 마히:장마 vs 밑이:매우 / 말:언(言) vs 밑:동물 / 괴다:사랑하다 vs 싶랑ㅎ다:생각하다
59. 재정국어 2PART
1. 지정 : 대상을 손가락을 가리키듯이 지적해 보이는 설명 방법. ex)저 수염이 많은 노인이 마을 면장이다.
2. 애매어의 오류 : 꿈은 생리현상이다. 인생은 꿈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생리현상이다.
3. 글의 명료성 : 정확한 글. 평이한 글 ex)플로베르. 베이컨
4. 단락 구성의 원리
통일성 : 한 단락의 소주제문은 하나여야 하며, 뒷받침 문장은 이와 관련된 것만으로 구성함. 즉, 하나의 주제를 위해 여러 문장들이 유기적으로 관련되면서 전체적으로 통일된 논의를 해야 함.
완결성 : 소주제문을 뒷받침하는 문장들이 충분히 제시되어야 함. 따라서 어느 단락이 완결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일반적 진술과 예증, 인용, 상세화, 이유 제시 등의 구체적 진술로써 완결되어야 함.
5. 논증의 3요소 : 명제, 논거, 추론 cf)논지×
6. 나이 : 지학(志學)-15세 이립(而立)-30세 불혹(不惑)-40세 지명·지천명-50세 이순(耳順)-60세 고희·종심-70세 희수(喜壽)-77세 미수(米壽)-88세 백수(白壽)-99세 기이지수-100세
7. 시험에 나올 예상 성어 모음 (^^푸헬헬 OTL ㅋㅋ ㅎㅎ 우겔겔 쿄쿄 훗 므흣 헤헤 ㅋㄷㅋㄷ)
· 각주구검(刻舟求劍) : 고지식하고 미련함. = 수주대토(守株待兎) = 미생지신(尾生之信)
· 갑남을녀(甲男乙女) : 평범한 사람. = 필부필부(匹夫匹婦) = 우부우부 = 초동급부 = 범부 = 범인
· 견강부회(牽强附會) :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이치에 맞춤. = 아전인수(我田引水)
· 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아끼지않고 나라를 위하여 싸움.
= 선공후사(先公後私) = 대의멸친(大義滅親) = 읍참마속(泣斬馬謖) = 선우후락(先憂後樂)
· 고식지계(姑息之計) = 미봉책 = 임기응변(臨機應變) = 하석상대(下石上臺) = 동족방뇨 (凍足放尿) = 임시변통 ·관포지교(管鮑之交) = 수어지교(水魚之交) = 문경지교(刎頸 之交) = 금란지계(金蘭之契) = 단금지교(斷金之交) 구밀복검(口蜜腹劍) = 면종복배 (面從腹背) = 양두구육(羊頭狗肉) = 권상요목(勸上搖木) 누란지위(累卵之危) = 일촉 즉발(一觸卽發) = 풍전등화 = 초미지급 = 위기일발 = 백척간두 = 명재경각(命在頃刻)
· 득롱망촉(得 望蜀) : 인간의 욕심은 무한정하다.
· 망양보뢰(亡羊補牢) : 일이 다 틀린 후에 뒤늦게 손을 씀. = 갈이천정(渴而穿井) =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님께서 길러 주신 은혜에 보답한다. = 혼정신성(昏定晨省)
· 삼순구식(三旬九食) : 몹시 가난함. = 계옥지탄 = 적수공권(赤手空拳) = 적빈여세
· 수서양단(首鼠兩端) : 어찌할 바를 몰라 머뭇거리며 자기의 행방을 결정짓지 못하고 살피기만 하는 상태.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의 언행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곤란을 겪게 됨.
· 지록위마(指鹿爲馬) :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8. 문제와 관련된 성어·속담 모음!!!
· 언어의 의미는 변함. 어떤 사람은 원래의 뜻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범함.
· 도적이 도리어 채찍을 든다 : 적반하장(賊反荷杖)
· 타산지석(他山之石) : 남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다. cf)성인들의 살신성인의 삶을 타산지석으로 삼자.×
· 첫술에 배부르랴 = 등고자비(登高自卑) / ·맥수지탄(麥秀之嘆) : 자기의 나라가 멸망함을 탄식함
· 간난신고(艱難辛苦) : 어려움을 겪으며 고생함 / ·구절양장(九折羊腸) : 굽이 잦은 풀밭 길..
· 수구초심(首邱初心)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 ·새옹지마(塞翁之馬) = 음지가 양지된다.
· 섣달 그믐날 시루 얻으러 다니기 = 소 궁둥이에 꼴을 던진다.
· 번개가 잦으면 천둥친다 : 나쁜 일을 자주하면 큰일을 저지른다.
60. 다음 단락은 어떤 원리를 지키지 않아서 잘못되었는가?
그는 과학자였으나, 예술에도 다방면으로 취미가 있었다. 그래서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릴 뿐 아니라 연극 구경을 가기도 했다. 특히 '불꽃'이란 그의 시는 우리 시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①완결성 ②통일성 ③성실성 ④일관성
답 : ② 마지막 문장은 화제문과 아무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61. 다음 글은 좋은 글이 아니다. 그 이유를 옳게 지적한 것은?
그의 공부방은 지저분하다. 커튼은 때가 묻고 구겨져 있으며 방에는 책이 널려 있다. 벽에는 그림이라곤 한 장도 걸려 있지 않다. 꽃병에는 꽃이 시들어 있다. 시계는 어느새 멈춰 있다.
①통일성의 결여 때문 ②긴밀성의 결여 때문 ③완결성의 결여 때문 ④평이성의 결여 때문
답 : ① 셋째 번 문장은 화제문과 전혀 관련이 없다.
62. 독서 방식 cf)바람직한 독서의 과정 : 분석 -> 요약 -> 종합 -> 이해
통독(通讀) : 대의 파악을 위해 전체를 읽음. / 정독(精讀) : 세밀하게 따져 가며 의미를 파악해 읽음.
완독(緩督) : 천천히 읽음. / 속독(速讀) : 빨리 읽음.
다독(多讀) : 다양하게 널리 읽음. / 적독(摘讀) :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음.
63. 재정국어 3PART
1. 시의 형식 요소 : 운율. 시어. 행. 연
내용 요소 : 소재. 제재. 주제. 심상
2. 시의 언어 : 주관성(객관적×). 구상성(형상성○). 함축성(일상적 의미를 넘어서 다양한 의미를 담음)
3. 본격적인 시의 이미지는 '묘사'보다 '비유'의 수법을 통해 제시됨.
4. 서정주-국화 옆에서 :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 삶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형상화
5. 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 : 시적 자아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들 -> 모란. 봄. 보람
6. 유치환-생명의 서 : 본연의 자아를 추구함(현실 이외의 또 다른 세계를 추구함). 남성적·독백적.
아라비아의 사막-죽음·생명의 세계, 허무와 적막의 세계 cf)본질적 자아의 회복이 보장된 곳
7. 조지훈-승무 : 불교적·고전적·회고적.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주제연-인간고의 종교적 승화).
두 방울-속세의 번뇌. 이 시의 전개방법-대상의 이동(고깔 머리 볼 배경 외씨보선 눈동자..)
8. 김수영-폭포 : 고매한 정신의 원관념-물결. '인간적 삶의 조건'을 의미를 내포하는 것-금잔화와 인가.
높이도 폭도 없이 떨어진다-역설법.
9. 이형기-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이별의 아픔을 통해 보다 성숙해질 것을 다짐하고 있음.
10. 새-박남수 : 한 덩이 납-현대 문명의 비정성. 피에 젖은 한 마리 상한 새-문명의 잔혹성에 파괴된 순수
11. 김광균-와사등 : 주제-도시 문명에서의 절망과 비애. 두드러진 심상-시각적 심상
12. 희곡에서의 사실성을 무엇이라 하는가? 컨벤션
13. 상연의 문학 : 희곡(3요소-대사 지문 해설)
상영의 문학 : 시나리오(3요소-해설 지문 대사 장면표시)
14. 졸라이슴 : 자연주의 문학의 주된 경향을 뜻함. ex) 염상섭의 '표본실의 청개구리'. 김동인의 '감자'
64. 한자
감상(感想) 마음속에 느끼어 일어나는 생각 / 감상(鑑賞) 예술 작품을 음미하고 이해함
개정(改正) 주로 문서의 내용 따위를 고쳐서 바르게 함 / 개정(改正) 이미 정하였던 것을 고쳐서 다시 정함 개정(改訂) 글자나 글의 틀린 곳을 고쳐 바로잡음
경기(景氣) 매매나 거래에 나타나는 호황, 불황 따위 경제 상황 / 경기(競技) 일정한 규칙 아래 기량을 다룸 교정(校庭) 학교의 운동장 / 교정(校訂) 책의 잘못된 글자나 어구 따위를 고치는 일 교정(矯正) 좋지 않은 버릇이나 결점 등을 바로잡아 고침
기술(記述) 사물의 내용을 기록하여 서술함 /
기술(技術) 어떤 일을 솜씨 있게 해내는 방법이나 수단 답사(答辭) 회답을 함 /
답사(踏査) 현장에서 가서 직접 보고 조사함
미수(未收) 돈이나 물건을 아직 다 거두어들이지 못함 / 미수(米壽) '여든 여덟 살'을 이르는 말 미수(未遂) 계획한 일의 목적을 이루지 못함
사고(事故) 뜻밖에 일어난 사건 / 사고(思考)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 생각함
연기(演技) 배우가 맡은 행동이나 성격을 창조하는 일 / 연기(延期) 정해진 기한을 뒤로 물림
연기(連記) 이름 등을 이어서 적음 / 연기(煙氣) 무엇일 탈 때 나오는 흐릿한 기체
이동(移動) 움직여서 있던 자리를 옮김 / 이동(異動) 같은 직장 안에서 지위·직책 따위의 변동
이상(異狀) 평소와는 다른 상태 / 이상(異常) 정상이 아닌 상태와 현상
이상(理想) 그렇게 되었음 하는 최상·최선의 목표 / 이상(以上) 그것보다 많거나 위임을 나타내는 상태
전기(前期) 한 기간을 몇 개로 나눈 첫 시기 / 전기(傳記) 어떤 인물의 생애와 활동을 넣어 놓은 기록
전기(電氣) 전자의 이동으로 생기는 에너지의 한 형태 / 전기(轉機) 전환점을 이루는 기회나 고비
파다(頗多) 아주 많음 / 파다(播多) 소문 등이 널리 퍼짐 파다
현상(現象)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현상 / 현상(現狀) 나타나 보이는 현재의 상태
현상(懸賞) 무엇을 구하거나 사람을 찾는 일에 상이나 돈을 거는 일
※ 개화기 문학(갑오개혁 ~ 1908년)
서유견문(유길준) : 언문일치 효시. 최초 본격적 서양 소개서. 국한문 혼용체의 효시
창가 : 가사 -> 창가 -> 신체시 -> 근대시
최남선의 창가 : 경부철도가(최초 7·5조 창가). 한양가. 세계일주가
신소설 : 고소설과 현대 소설의 교량적 역할. 역전적 구성. 불완전 언문 일치 cf)퇴폐. 허무×(1920년대)
이인직 : 혈의누(최초 신소설 친일적 만세보에 발표). 귀의 성. 치악산. 은세계. 모란봉
이해조 : 자유종. 화의혈(빙공착영 허구성). 개작 신소설(옥중화 강상련 연의 각 토의 간)
국문정리 : 이봉운. 1897. 최초의 국문법 연구서
신정국문 : 지석영. 1905. 국문연구소 설치(1907). '국어 연구 의정안' 제시
주시경 : '국문동식회'를 결성(한글 철자법..). '한글'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
최현배 : 우리말본(1935)
조선어 학회 : '한글 맞춤법 통일안' 공포. '외래어 표기법' 발표. 한글날○. '한글'잡지 간행. '우리말 큰사전' 시도 cf)'정음'(正音) 발간×(조선어 어학 연구회-박승빈)
※ 1910년대 문학(1908 ~ 1919년 3·1운동)
신체시 : 정형시와 자유시의 중간적.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년 '소년'에 발표한 최초 신체시)
근대적 소설의 등장 : 이광수(어린 희생 -> 무정)
신파극 최초 희극 : 조중환의 '병자삼인'(1912)
잡지 간행 : 소년(최남선) -> 청춘(최남선, 이광수) -> 유심(한용운) -> 태서문예신보(김억, 프랑스 상징시)
※ 1920년대 문학(1919년 ~1930년)
(창-1919 개 폐 장 백 금 영 조 해)
3대 문예 동인지 : 창조(김동인, 주요한, 전영택)-최초 순수 문예 동인지. 완전 언문 일치체 문장 확림 폐허(황석우, 염상섭, 김억, 오상순), 백조(홍사용, 나도향,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노자영)
장미촌 : 최초의 시 전문 동인지 문예 공론(1929) : 양주동. 절충하는 경향
계급주의 문학 : 김기진, 박영희, 이익상, 이상화, 안석주, 송영
동반자 작가 : 유진오, 이효석, 박화성, 채만식
민족주의 문학 : 최남선, 이광수, 김동인, 이병기, 이은상, 염상섭
KAPF와 관련된 논쟁 : ①내용·형식 논쟁(김기진 vs 박영희). ②대중화 논쟁(김기진 vs 임화-우리 오빠와 화로) (카-내대아농) ③아타키즘 논쟁(조중곤-KAPF 대표 vs 김화산-아나키즘 대표). ④농민 문학 논쟁(안함광 vs 백철)
김동환 : 국경의 밤(1925)-최초의 현대 서사시
이상화 : 나의 침실로, 이중의 사망, 말세의 회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1926)
김동인 : 단편 소설의 기반 확립. 3인칭 대명사를 처음 사용->언문 일치 완성. 인형 조종술. 단일 묘사 방법 배따라기, 약한 자의 슬픔, 明文, 감자, 광화사, 광염 소나타, 붉은 산, 발가락이 닮았다. 젊은 그들, 운형궁의 봄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최초 자연주의 소설. 개벽-1921), 두 파산, 만세전, 삼대, 취우
최서해 : 고국, 탈출기, 기아의 살육, 홍염, 박돌의 죽음 현진건 : 무영탑
토월회 : 칼멘, 부활, 곰, 오로라 등 번역극을 주로 상연함
※ 1930·1940년대 문학(만주사변 ~ 1945년 8·15 광복)
시문학(30) -> 문예월간(1931) -> 삼사 문학 -> 문학 -> 조선 문학 -> 시인부락(1936) -> 자오선(1937)-> 문장(1939) -> 인문 평론(1939) (시문 삼문조 시자문인)
개관 : 문학의 순수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세력이 문단의 주류를 형성함. cf)민족에의 계몽문학 발달×(1910년대)
시문학 : 순수 서정시를 지향함. 참된 현대시의 출발점. 유미·상징주의적 경향. 시의 본질을 강조(김영랑, 박용철, 이하윤, 정지용, 신석정)
문장 : '조선 문단'에 이어 신인 추천 제도 실시함 시인부락 : 서정주, 김동리, 김달진
자오선 : 모든 경향과 유파를 초월한 시 전문 동인지 (이육사, 김광균, 신석초)
주지시파 : 지성과 논리를 더 중시. 이미지와 시각적 심상 위주 (최재서, 김기림, 김광균, 정지용, 장만영)
시파의 전개 : 시문학파(순수시파) -> 주지시파(이미지즘 시파) -> 생명파(인생파) -> 청록파(자연파)
이육사 : 자오선의 동인. 유고 시집-육사 시집(1946) 황혼, 절정, 청포도, 교목, 광야, 꽃
윤동주 : 유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서시, 별 헤는 밤, 간, 자화상, 참회록, 십자가, 쉽게 씌여진 시, 또 다른 고향
구인회 : 김유영의 발기
이 상 : 거울, 오감도, 이상한 가역 반응, 날개, 종생기, 권태
채만식 : 탁류, 레디 메이드 인생, 태평천하, 치숙, 명일, 논 이야기, 소년은 자란다, 인테리와 빈대떡(희곡)
김동리 : 화랑의 후예, 산화, 무녀도, 을화, 등신불, 사반의 십자가, 역마
황순원 : 극도로 절제된 문장 양식. 독 짓는 늙은이, 학, 목넘이 마을의 개, 카인의 후예, 소나기, 별, 인간 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안수길 : 북간도, 제3인간형, 적십자 병원장
극예술 연구회(1931)
※ 광복 이후의 문학
선우휘 : 불꽃(광복 당시의 분열상의 비극적 국면을 묘파한 소설) / 장용학 : 요한 시집
김성한 : 5분간(동시 묘사법). 바비도(1950년대 한국 사회에 바람직한 인간상을 제시) / 이범선 : 학마을 사람들
전광용 : 꺼삐딴 리 / 손창섭 : 잉여 인간 / 최명희 : 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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